한국인 사망원인통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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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한국인 사망원인통계

이 자료는 통계법과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의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·구청(재외국민은 재외공관)에 접수된사망신고서를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입니다.

: 자료배포 및 통계청 홈페이지(http://kostat.go.kr)에 게시
총 사망자 수 317,680명

○ 총 사망자 수는 317,680명으로 전년 대비 12,732명(4.2%) 증가함.
○ 조사망률(인구 10만 명당 명)은 618.9명으로, 전년 대비 25.0명(4.2%) 증가함.

2009년(497.3명)을 저점으로 증가 추세, 1984년(585.2명) 이래 최대치임.
○ 80세 이상의 사망자가 전체 사망에서 50.0%를 차지, 10년 전보다 15.2%p 증가함.
○ 연령 구조를 표준화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298.3명으로 전년 대비 1.7명감소함.

○ 10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(암), 심장 질환, 폐렴, 뇌혈관 질환, 고의적 자해(자살),당뇨병, 알츠하이머병, 간 질환, 패혈증, 고혈압성 질환 순임

사망자 수 317,680명, 전년 대비 12,732명(4.2%) 증가

○ 사망자 수는 317,680명으로 전년 대비 12,732명(4.2%) 증가함.

남자 사망자 수는 171,967명으로 전년 대비 6,804명(4.1%) 증가함.
여자 사망자 수는 145,713명으로 전년 대비 5,928명(4.2%) 증가함.
1일 평균 사망자 수는 870명으로 전년보다 37명 증가함.
○ 조사망률(인구 10만 명당 명)은 618.9명으로 전년 대비 25.0명(4.2%) 증가함.
남자 사망률은 672.0명으로 전년 대비 27.0명(4.2%) 증가함.
여자 사망률은 566.0명으로 전년 대비 23.0명(4.2%) 증가함.
○ 2021년 사망자 수는 사망원인통계 작성(1983년) 이래 최대, 조사망률은1984년(585.2명) 이래 가장 높음.

80세 이상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50.0%, 전년 대비 1.3%p 증가

○ 전년 대비 연령별 사망자 수는 60대(8.2%), 80세 이상(7.0%), 20대(2.7%)에서증가함.
○ 80세 이상의 사망자가 전체 사망의 50.0%, 10년 전에 비해 15.2%p 증가함.

남자 사망자 중 80세 이상은 37.4%로 10년 전에 비해 14.8%p 증가함.
여자 사망자 중 80세 이상은 64.8%로 10년 전에 비해 14.7%p 증가함.
○ 사망자 수 성비(남/여)는 60대가 2.7배로 가장 격차가 크게 나타남.

10대(3.5%), 20대(3.8%), 60대(1.3%), 80세 이상(0.3%) 증가

○ 연령별 사망률(해당인구 10만 명당 명)은 1-9세(8.0명)가 가장 낮고, 80세이상(7,847.3명)에서 가장 높음.
○ 남자 사망률은 672.0명으로 전년보다 4.2% 증가, 여자 사망률은 566.0명으로전년보다 4.2% 증가함.

10대 사인 중 패혈증(10→9위) 순위 상승

○ 상위 10순위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(암), 심장 질환, 폐렴, 뇌혈관질환,
고의적 자해(자살), 당뇨병, 알츠하이머병, 간 질환, 패혈증, 고혈압성 질환임.

10대 사인은 전체 사망원인의 66.0%를 차지함.
3대 사인(암, 심장 질환, 폐렴)은 전체 사인의 43.1%를 차지, 전년보다1.7%p 감소함.
○ 전년 대비 패혈증은 한 단계 순위 상승하여 9위를 기록함.
패혈증은 작년 10대 사인에 처음 포함된 이후 순위 상승함.
알츠하이머병, 패혈증은 10년 전과 비교하여 순위가 크게 상승함.

10-30대 사망원인 1위는 고의적 자해, 40대부터는 암이 사망원인1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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